수강생 피드백

조회수 대비 팔로우 전환율이 너무 낮아요

와 대박이네요 ㅎㅎ 저희도 조회수 잘터진 릴스들 보면 비슷합니다. 조회수가 잘 터졌는데 팔로워수가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어요!
릴스를 본게 아니어서, 저희 기준으로 말씀드리면
보통은 바이럴용, 재미, 밈 등 정보전달이나 인사이트는 적지만 표본이 넓어서 터지는건 팔로우는 조금 낮은 편이구요
정보가 진짜 알차거나 전문적인 내용, 꿀팁을 제공하는 콘텐츠가 팔로워 전환이 더 잘 되더라구요
둘다 의미가 전략적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! 팔로우 전환을 목적으로 하고 싶으시면 내 계정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전문성있게 전달해주시는게 좋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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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SE 1: '조회수는 높은데 팔로워가 늘지 않아요' 문제 분석

사례: 한 수강생이 유머러스한 방송 짤을 활용해 릴스 조회수를 수십만까지 올렸지만, 정작 자신의 비즈니스(예: 컨설팅, 쇼핑몰)와 관련된 팔로워는 늘지 않는 문제를 겪음.
원인 분석:
콘텐츠와 타겟의 불일치: 릴스의 내용(단순 유머)과 계정의 최종 목표(내 상품/서비스 판매) 사이에 연결고리가 없었다. 사람들은 재미있는 영상을 보기 위해 잠시 머물렀을 뿐, 그 계정이 '무엇을 하는 곳인지', '나에게 어떤 가치를 주는지'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이탈했다.
프로필의 중요성 간과: 조회수가 터졌을 때 시청자는 '이 계정은 뭐 하는 곳이지?'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프로필로 방문하게 된다. 이때 프로필 소개글이 명확하지 않거나, 다른 피드 게시물들이 릴스와 전혀 다른 톤앤매너라면 시청자는 혼란을 느끼고 팔로우 버튼을 누르지 않는다.
해결 전략:
1.
가치 제공형 콘텐츠로 전환: 단순 유머 릴스의 비중을 줄이고, 내 잠재 고객에게 실질적인 '가치'나 '정보'를 주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. 예를 들어, 마케팅 컨설턴트라면 '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는 꿀팁 3가지'와 같은 정보성 릴스를 만드는 것이다.
2.
'재미'와 '정보'의 결합: 유머를 포기할 수 없다면, 내 비즈니스와 관련된 주제로 유머 코드를 녹여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. (예: 마케터들의 애환을 담은 공감 개그 릴스)
3.
일관된 브랜딩: 릴스뿐만 아니라, 프로필 소개글, 피드 게시물 전체가 일관된 메시지와 정체성을 보여주어야 한다. "아, 이 계정은 OOO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주는 곳이구나!"라고 시청자가 단번에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