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상의 '박자감'이 중요하다고 하는데, 어떻게 편집해야 박자감이 살아나나요? 캡컷(CapCut) 편집 꿀팁이 궁금합니다.
릴스에서 박자감은 시청자의 몰입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. 특히 음악의 비트에 맞춰 화면이 전환되면 시청자는 무의식적으로 쾌감을 느끼고 영상에 더 오래 머무르게 됩니다. '캡컷' 앱의 '자동 맞추기' 기능을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박자감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.
1.
음원 먼저 선택: 릴스에 사용할 음원을 먼저 정합니다.
2.
캡컷 '자동 맞추기' 기능 활용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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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컷 앱에서 새 프로젝트를 열고 편집할 영상 클립들을 불러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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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단 메뉴에서 '오디오' > '사운드'를 선택해 인스타그램에서 저장했거나 원하는 음원을 추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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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원 트랙을 선택한 후, 하단 메뉴에서 '자동 맞추기' 또는 '비트' 기능을 찾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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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동 맞추기'를 누르면 캡컷이 알아서 음악의 비트를 분석해 노란색 점(비트 표시)을 찍어줍니다.
3.
비트에 맞춰 클립 길이 조절: 이제 타임라인에 표시된 노란색 비트 표시에 맞춰 영상 클립의 시작과 끝을 조절하면 됩니다. 비트가 '쿵' 하고 울리는 지점에서 화면이 딱 맞게 전환되도록 클립들을 자르고 붙이는 것입니다. 이 작업만으로도 영상의 퀄리티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.
